프리스타일데이 2015 한국 힙합 최고의 축제 10주년

 

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진행요원들도 엉성했고 프타 크루들도 스탠딩 안전은 별로 관심이 없던...

그들만의 축제........ㅎㅎㅎ

 

올릴까말까 망설이다가 사정상 못 가서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공연 순서대로 올립니다.

(내가 못 갔을 때 궁금했던 심정을 담아yo...)

 

터프쿠키 tough cookie

시작할때 진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촬영 포기하다... 후반부만 건졌어요

 

LOL 장난없다 No joke

마찬가지로 여전히 뒤에서 제 어깨를 양 팔꿈치로 누르고 촬영하시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진짜 할 수 있는 욕은 여기서 다 뱉은 듯 지진주의

 

뒤돌아봐

현장에서는 그냥 눈으로 보는거 포기하고 찍어서 집가서 봐야겠다...라는 맘을 먹은 시점

지호 1, 2절 모두 소화해내내요... 멋져요...

 

I'm Still Fly

잔잔한 템포라 헬게이트도 다행히 주춤한 상태... ㅠㅠ

 

느낌 So young

young, gifted & wack!!!!!! ZICO

 

Oasis 오아시스

꼭 한번쯤은 합작을 원했던 절친과 19금을 넘나드는 가사로 조우!!! 크러쉬의 등장에 또 한번 벌떼처럼 일어나는 관객... 자꾸 위아래로 흔들리는 나...☆★

 

You know you can't fuck with MY TEAM

너가 앉아서 대충 끄덕여봤자 스탠딩에서 미친듯 노는 내 팀을 엿먹일 순 없지!!!!!!!!

(하지만 네 팀은 그 시간 엿이 아닌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었읍니다...)

 

말해 Yes or No + 밤샜지

죠터파크 개시로 인한 예견된 흔들림... (저의 카메라는 방수입니다만 몸둥이는 방수가 아닌지라)

 

마지막 멘트,

지호는 부은 눈도 충분히 예쁘긔 3_3

 

Well Done 웰던 featuring Ja Mezz

이젠 쿨하게 인정하는 별칭 싸메즈......ㅎㅎㅎㅎㅎ

 

거북선 with 자메즈 앤덥

기대하지 못했던 특급 무대 ㅠㅠㅠㅠ 여기서 거지같이 버틴 보람이 있었어

 

거북선 앵콜

마지막은 지코 focus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날 비구역 20번대로 입장했는데 입장할때부터 통제 안되고 번호 다 섞여서 우르르 뛰어가더니...

안전 용역 업체는 왜 쓴건지 이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진짜 비구역 질서 헬이었는데 다들 눈 깜빡도 안하고 잘들 노시더라고요

솔직히 목 조이고 머리 뜯기고 숨막히는 입장에서는 촌스러운 프리스타일로 경쟁하며 희희덕거리는 그들이 오히려 악마같았음...

 

왜 프타는 10주년씩이나 됐으면서도 여전히 관객 안전에는 나몰라라 일까요

13년부터 3회째 갔는데 일전에는 중간에 하도 밀리다 실신한 관객이 생겨서 사람들 수십명이 X 핸드사인으로 공연 중단해달라고 합동해서 소리치는데도 무대에 너무 몰입하셨는지? 가리온도 안전요원도 미동도 않더라고요

사람들 다 소름돋는다고 어이없어하고...

 

더크라이에서 그것보다 늦게 입장해서도 나름 무사하게(?) 잘 놀아서 방심했다가 프데에서 찰과상에 근육통에 진심 사그라 들었던 디스크까지 도질 듯...

 

안전 관념은 10주년이 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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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naver.com 김예지 2015.11.22 19: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콘서트 공연쪽으론 첨으로 가봤는데스탠딩40번이라 엄청 밀려서 밀지 말라고 소리도 질렀는데 다들 이성이 통하지 않는것 같았어요. 지코 차례전에 결국 땀범벅에 발가락 마비에서 빠졌서 안전업체에 얘기했더니 그냥 여기서 노시라고 자기들이 뭐라고 얘기 못한다면서 죽을것 같으면 뒤에서 그냥 있으라길래 열받았어요. 대구에서 일부러 공연 보러 왔는데 어찌 압사 당할뻔했다는게 속상하더군요. 그래도 마지막에 나온 지코씨가 무대 구석에도 와서 좋았어요.

몇달만에 무대로 만난 지코는 여전히 파워풀했습니다.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어요. 이런건 무조건 보고 듣고 느끼고 즐겨야함...ㅋ

 

 

Beats Rock The World, 엠넷 MAMA에서 보여줬었던 헤비메탈풍 찢어놓을 듯한 랩을 프타 오프닝으로... *_*

 

Battle Royal, 현역 아이돌로서 그들의 현실을 담담한 톤과 직설적 가사로 잘 풀어낸 케이스... 

 

No Limit, 20대 지코의 음악 인생과 가치관을 한 곡에 담아낸 한계없는 래핑...

 

Cocks, 11년 처음 공개됐을때부터 자극적이면서도 호러블한 랩 스킬로 주목을 받은...

 

LOL 장난없다 믹스, 정식 앨범에 이런 지코다운 랩 트랙 좀 많이 넣어줬으면 합니다만...?

 

뒤돌아봐, 박경의 부재를 무색하게 만드는 꽉찬 지코의 흥겨운 랩, 유혹주의 *-_-*

 

Get 'Em High, 네 랩을 듣는 나도 High High! ㅋ

 

I'm Still Fly, 이 무대 없으면 지코 언더 공연 안 본 것만 같은 찝찝함... 우디허의 심벌이져!

 

Give & Take, 제가 젤 조아하는 쫀득쫀득한 스타일의 훜과 콜라보의 트랙입니다... 가사또한 찌릿하게 저격...

 

느낌 So Young, 마지막은 그래 바로 너여야만 해!

 

 

 

 

 

 

 

 

 

 

 

 

 

 

 

 

 

 

 

 

 

 

 

 

 

 

 

 

 

사진 출처는 프리스타일데이 서포터즈 http://zoovely.tistory.com/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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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굴 위한 공연인지 헷갈렸던 언더 음악 양지화 콘서트의 패망작

speak show with dirty money

 

깎두기들의 메모리 삭제 강요에도 살아남은 영상 중 제가 좋아하는 곡 위주 + 피오 무대 직캠 업데이트 합니다~

 

 

딘딘의 신곡 "MAKE LOVE"는 듣다가 제가 다 신나길래 레코딩!

 

칸토의 히트트랙 "말만해", 요즘도 즐겨듣는 노랩니당

 

훈남 그레이의 첫 싱글 위험해... 실물이 더 머싯어요ㅠㅠ

 

화나찡 요번 앨범에서 애끼는 찐득하면서도 강렬한 "MOVE AGAIN"

 

 

피오 직캠 모음임니다! 먼저 Service & Jolly Dance

 

마지막으로는 박경과 함께 한 미공개 믹스테잎곡 Say that you!

 

 

후기

 

늘 그랬듯 맨 뒤, 진짜 맨맨 뒤에서 (내 뒤에 아무도 없었소...)

좋아하는 노래들 가끔 찍고 보고 듣고 즐기며 얌전히 서 있는데

지코 나오는 순간 깎두기(를 빙자한 최저임금 받게 생긴 알바)가 뜬금없이 폭력을 행사해서^^ 무대를 더는 못 담았네요

아니 맨 뒤에 찌그러져 조용히 보는 나 말고 맨앞에서 사람들 시야 가리는 저 대포들을 잡으라고 병시나!!!!!!!!

진짜 5년 정도 언더다 오버다 가지각색 힙합공연 가봤지만 이렇게 끝나고나서 두고두고 재수없는 쇼는 처음임

 

그래, 쇼 이름 그대로 SPEAK 해보겠습니다.

무일푼에 돈이 궁하최소한 사람 대 사람으로 기분부터 헤아릴 줄 아는 서비스 정신 좀 장착하고 기획이고 나발이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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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다~"라고 하며 앵콜의 암시를 주고 떠난 지코찡이 돌아와서 대미를 장식한 곡은 암스틸플라이였습니당!!!

녹화 버튼을 잘못 눌러서 중간부터 찍어버렸네요 ㅠㅠ

 

 

 

지호야... 사진 왼 손에 들려진거 맥주 맞니?.................☆ 

 

(http://boobagraphy.com/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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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올포스원의 엔딩을 장식했던 느낌쏘영을 이번엔 한해&어글리덕&올티 버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당!!!

중간에 나온 한해군이 모자를 넘 푹 눌러써서 현장의 관객들이 몰라봤다는 슬픈 전설......

 

관전 포인트 : 마지막쯤에 지코가 모자를 벗으며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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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곡 알쟈나 알쟈나~ 하면서 시작 된 게름하!!!!!!!!!! (어덕 게스트인 순간 자동 확정인 무대ㅋㅋㅋ)

이번 무대엔 2층도 많이 올려다봐주시는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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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 마지막 지코 벌스 시작때 깨알같은 춤 추며 귀요미 미소짓는 오빵

올티 버전은 처음 들어봐서 신선하네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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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티와의 합동 무대가 굉장히 인상적인 기브앤테이크입니다!!! 이 트랙도 무한반복 사랑하는데 ㅠㅠ

(곰곰히 생각해보니 안 조아하는 지코 음악이 없네요...)

형을 위해 부산에서 한달음에 달려왔다는 의리남 올티~ 참 인복이 넘치시는 울 아티스트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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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앨범에서는 당연히 노조크죠!!! 이런 강한 랩을 워낙 즐겨 들어서 *ㅡㅡ*

근데 개인적으론 이 때 지코 목소리가 많이 아프게 들렸어요 ㅜㅜ 나스 얼마나 즐겼으면 낙서 목소리 재림...

목 상태가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라이브 보여줘서 고맙습니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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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미니앨범 웰컴투더블락에서 제가 제일 사랑하는 트랙입니다 ㅠㅠ♥

작년에만해도 라이브 듣기 힘들었던 LOL인데 올 해는 정말 자주 들려줘서 고마워요!

11년에 쓴 가사다보니 그 당시 지코의 취향 (tyler...goblin)이 녹아있죠잉ㅋㅋ

몸 생각좀 하라고 많이들 타이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레드불만 끊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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